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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땅 루앙프라방 , 결국 방비엔

by jinyuu 2025. 8. 5.

  루앙프라방은 일반적으로 다른 관광지에 비해 범죄율이 낮아 안전한 여행지로 꼽힙니다. 라오스는  여행지가 발달이 덜 되어 유명한 스팟이 아니라면  길을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수 있기 때문에 알려진 장소위주로 쎙떽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되고 보고되는 범죄율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여행에 신중해지는 시기라면 많이 가는 나라가 아니라면 섣불리 마음먹기가 힘든데 루앙프라방은 도시에 종교가 내려앉은 듯 차분하고 조용한 신비의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치안 부분은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되는 점 말씀드리면서 이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꽝시폭포
출처_ kolibri5

1. 루앙프라방 가는 방법

  • 인천-> 라오스[ 왓타이 공항]까지 직항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사에서 직항이 제공되고 있어 더욱 가기 편해진 루앙프라방입니다. 다만 왓타이공항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편안하고 느린 삶의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슬로 시티로 도시의 라오스의 전통건축양식이 가미된 건축물이 주는 이국적 정서가 걷기만 해도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 느껴주는 전통적 건축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풍부한 주변의 산과 강등 유유자적한 분위기는 더 이상의 무엇이 필요 없어도 될 것 같은 욕심 없는 마음이 저절로 들 수 있습니다.  

 

라오스를 가는 궁극적인 이유는 방비엔을 가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목적지 가는 방법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 기차[약 1시간 정도 소요]- 하루에 계속해서 출발하여 티켓 걱정은 안 해도 되며  티켓은 LCR 티켓 앱이나 12Go Asia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미니밴[약 5~6시간 정도] -  숙소 픽업을 포함되어있어 편리할 수 있으며 인원수를 채워서 가는 방식이어서 괜찮은 비용으로 갈 수 있습니다. 
  • 버스[ 약 7~8시간]

 

2. 루앙프라방 추천 여행지

  • 푸시 힐: 도시와 주변 풍경이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선셋장소로 유명합니다. 
  • 꽝시 폭포: 청록색 물이 흐르는 그림 같은 폭포로, 수영과 휴식에 완벽하며 라오스 최고의 명소라고 할수있습니다. 
  • 땃새폭포 : 루앙프라방에서 근교의 작은 폭포로 이곳에서의 물놀이도 즐거울 수있습니다. 
  • 왓 시엥통 사원 : 놀라운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복잡한 세부 묘사를 갖춘 아름답고 작은 사원입니다. 이곳의 평화로운 분위기는 바쁜 군중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 좋고 건축물의 세밀한 세부 사항을 살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일 수 있습니다. 
  • Longlai coffee / 2 Color River  : 사원을 둘러보고 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는 여행에 쉼표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 라오스 탁발 공양 : 공양은 스님 행렬이 지나갈 때 자신의 위치에서 음식을 준비해 바치면 되며, 스님들은 발우통에 음식이나 간식 돈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탁발은 루앙프라방 등 주요 사원 주변에서 새벽 5시 30분경 시작되며, 현지인과 함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영도 가능하나 스님 행렬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며, 경건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점은 공양물은 스님 한 분당 조금씩 나눠서 바치면 되고, 중간에 떨어지면 상인에게 추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불교의 정신과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신성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3. 결국 방비엔을 오기 위해 라오스를 왔다. 

방비엥에서  투어로 [동굴튜빙 + 집라인 + 카야킹 + 블루라군] 등 묶어서 진행가능합니다.

  • 방비엥  블루라군을  4륜 바이크로 이동해 물놀이와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수영장을 찾아가며 즐기는 여행은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탐 짱 동굴: 동굴 튜빙과 집라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송강 튜브 타기: 내부 튜브를 타고 강을 따라 떠내려가는 액티비티로 동심으로 회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열기구 :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2회(일출/일몰) 때 진행되며 아름다운 방비엥을 18~ 20만 원 내외로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금액대에 즐길 수 있어 인기 있고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패러글리이딩도 가능하여 투어의 재미를 원하는 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라오스는 슬로 시티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러한  분위기로 어떤 분들은 이곳을 "마음속의 천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분 탓 루앙(탓 루앙) 축제는  11월인데 이 시기에 잘 맞춰간다면 라오스 최대의 종교 행사시기로,  밤에도 계속적으로 축제처럼 불교행사로  야시장처럼 사 먹는 장소와  현지인들의 밝은 기운에  이색적인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한때 인기 장소였다가 지금은 많이 찾지 않으나 여전히 매력 있는 라오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