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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섬의 매력, 선물같은 장소 탐험

by jinyuu 2025. 7. 28.

 피피 섬은 열대낙원 다른 세상의 인류가 꾸민 섬같이 음식점과 상점이 복닥복닥 귀엽게 붙어있고  거기에 다양한 액티비티가 즐비해 섬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이상적인 섬자체가 놀이공간 같은 섬입니다. 성인에게 동심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피피섬.  투어에도 꼭 끼어 있는 피피섬을 굳이 숙박하는 곳으로 추천하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바이킹 네이쳐 리조트
데스크 여직원의 친절함이 유일한 마이너스인 바이킹 네이쳐 리조트

 

1. 피피섬에 매력을 품은 숙소 추천


 피피 아일랜드는 고급 리조트가 있는 게 아닌 만큼 저렴한 숙소들이 많고  의외로  음식값도 아오낭과 별 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활비용이 그리 크지 않으며, 숙소도 선호도에 맞게 게스트 하우스에서~ 3성급 호텔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숙소의 퀄리티는 평균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뷰만큼은 바다뷰 숙소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고  절벽에 위치한 숙소는 섬과 바다를 내려다보는 뷰로 선택할 폭이 넓습니다. 

  • 바이킹 네이쳐 리조트 : 룸에 따라 10만 원 내외의 숙박비용에 프라이빗 한 해변에서 저녁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숙소에서 제공되는 뷔페식 조식은 바다 앞에서 테이블이 있어 바다뷰의 조식 자체로만 보면 4성급 이상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짐을 날러주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지만 데스크의 여직원은 아주 불친절하고 서양인들에게 내가 예약한 방을 선심 쓰듯 바꾸어 주기 때문에 예약할 때 룸의 사진을 캡처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모기가 많아 모기기피제를 꼭 채기고 데스크에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음식점은 배를 타고 나가지 않는 이상 리조트 내 음식점만 이용해야 하는 점이며 배의 이용은 무료입니다. 

 

  • 피피 코코 비치 리조트 : 섬에 유일한 4성급 호텔이며  자연친화적 방갈로 스타일이어서 피피섬에 대한 로망을 제대로 채워주는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이긴 하지만 피피섬 중심가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단점으로 방갈로로 방음이 좋지 않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Sweed Dee Hostel : 5~7만원대의 가성비의 금액에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를 찾는다면 여기입니다. 

 피피섬에 내리는 페리에 내리면 각 숙소마다 무료로 픽드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어  외져서 과연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2. 자리값이 없는 불쇼는 피피섬을 온전히 즐기기에  선물 같은 장소

  • Freedom bar / sinky bar : 바로 옆에 이웃해 있는 비치 바로 8시에 펼쳐지는 불쇼로 꼭 한 번은 오달덤 해변에 위치한 클럽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미리 7시~ 7시 반 정도에 와있어야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BIZA Pool Party  : 숙소와 겸하고 밤이되면 클럽으로 변신하는 곳으로 서양인들의 흥에 탑승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여기 머물러 있는 동안만은 적극적인 E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단점으로는 사람이 많은 만큼 수질이 좋지 않다는 리뷰가 종종 있습니다. 

피피섬의 활기찬 야경과 이른 아침까지 계속되는 활기찬 해변의 바는 서양인 너희들만 이렇게 재밌게 놀고 있었구나 하는 배신감을 늘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아냈고 분석적으로 미리 조사한 만큼  누리게 될 때 놓치지 않고 제대로 누리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피섬 해안
피피섬 해안 둘레길

 
3. 부지런 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섬 탐험

  • 피피섬은 viewpoint는  크게 2곳입니다.  피피 뷰포인트 1과 2  찾아가는 것도 추천드리고  이 길을 가는 트레킹 코스 자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섬 전체에 트레킹 코스가 많아 사전에 미리 알아본다면 더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피피섬 전망대  viewpoint1에서 2가는 위치에 있어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섬 홉핑 투어 : 이곳에서 떠나는 마야베이 투어는 끄라비보다 조금 저렴하고 대나무 섬을 포함한 다른 섬투어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해안선을 따라 둘레길처럼 연결되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비치마다 특색이 있어 오전에 해안선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피피섬은 휴식에서부터 모험, 한번 즐기면 홀릭이 될 수밖에 없는 비치 바, 불쇼등  환상적이다라는 표현을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 이상 머 루르면 섬 분위기에 완전히 몰입하고 인생 최대의 여행을 청춘이란 이름으로 즐길 수 있다고 단언하기에 피피섬은 투어에서 점심 먹는 곳이 아니라 숙박할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