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팡안은 교통·관광·액티비티 밸런스가 좋고, 원하면 조용히 쉴 수도, 풀문 파티와 하프문 파티가 있어 밤을 불태워 놀고자하면 신나게 EDM을 즐기며 놀수도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그러면서도 밤문화 놀이에 더불어 바로 옆 코사무이보다는 칠한 감성을 진한 섬이여서 서양 MZ들이 많이 찾는 섬입니다. 칠한 감성과 즐거운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젊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활기찬 작은 섬 코 팡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코 팡안 가는 법
- 푸켓 → [비행기] 코사무이 → [페리] 코팡안
- 방콕 → [비행기] 코사무이 (1시간) → [페리] 코 팡안 (30분)
- 푸켓 → [ 버스/밴] 수라타니(8~10시간) → [페리] 코 팡안 (4시간) : 푸켓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은 비용이 세이브 되기는 하지만 장시간 이동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2. 코 팡안에 숙소및 바
- Haad Rin Nok (핫린 비치)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풀문파티(Full Moon Party) 하는 곳으로 매달 보름달 밤이면 수천 명이 모여 새벽까지 EDM·하우스·트랜스 음악과 불쇼를 즐기며 젊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외 하프문파티, 블랙문파티 등 크고 작은 파티가 수시로 열려 크고 작은 파티가 수시로 열린다고 할수있습니다.
- Sea Escapes Resort : 코티지 스타일의 숙소로 로컬감성이 듬뿍담긴 귀여운숙소로 정원뷰는 6~7만원대로 가성비가 있고 바다뷰쪽도 15만원대로 나름 착한 금액대의 방갈로로 상권과도 가까워 두루두루 만족할만한 숙소입니다.
- Absolute Beachfront Resort : 2성급호텔이지만 풀도 잘 갖춰진 6~8 만원대 가성비적 금액을 자랑하는 무난난 숙소라고 할수있습니다.
- Chantaramas Resort & Spa : 섬내에 몇안되는 4성급호텔로 잘가꿔진조경과 인피니트 풀이 바다와 잘 어우러진 호텔입니다. 4성급의 호텔임에도 15~20만원대 금액으로 바다뷰가 있는 호텔치고는 가성비 있는 숙소라고 할수있습니다.
- Yam's Kitchen : 작고 아늑한 레스토랑으로 바다뷰에 소박한 감성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Amstardam Bar : 코팡안의 분위기 그대로의 칠한 감성이 가득한 비치 바 입니다. 바다뷰의 장소로 비치에 놓여있는 빈백에누워 선셋을 보며 음료를 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입니다
- Two Rocks : 선셋을 즐기며 음료를 하기 좋은 곳입니다. 숙소로써의 평은 안좋지만 거친 로컬감성의 바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며 선셋을 즐기기 괜찮은 곳 입니다.
- Phangan Elephant Sanctuary : 코끼리에게 간식을 주 교감을 하며 함께 정글을 산책하는 코스로 되어있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봐도 좋을 수있습니다.
3. 코 팡안 내 조용한 섬 ,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볼만한 비치
- Bottle Beach : 챌로클람(Chaloklum) 비치에서 수상 택시(롱테일 보트)를 타야 갈 수 있는 곳으로 외부인의 발길이 적어 프라이빗한 비치 자체라고 할수있습니다. 해변 양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치와 손길이 많이 닿지않은 바다는 자연 그자체로 어디서 찾기힘든 파라다이스이고 이런 곳에서 숙소에 머물를 수 있는 곳은 몇곳 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있습니다. 문명과 잠시 단절되고,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곳에서 완벽한 재충전을 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어디서도 찾기 힘든 장소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Bottle Beach 1 Resort" 섬내 3성급호텔로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한 가성비 숙소이나 리조트로 직접 예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Haad Yuan 비치 : 풀문파티가 열리는 Haad Rin Nok 에서 보트로 약 10분 거리에 인접해있지만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비치와 작은 규모로 프라이빗한 비치입니다. 접근성이 보트 위주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근거리에 이런 프라이빗한 해변을 찾기 힘들고 숲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곳으로 숲과 바다 모두 감상할 수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숙소의 퀄리티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저렴한 가성비와 놀란만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코 팡안은 큰 규모의 파티는 아니지만 분위기 만큼은 "아시아의 이비자"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흥을 아는 사람들이 섬에 가득하고 그런 분위기를 즐기면서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기분을 섬에 머무는 내내 느낄수 있게 될겁니다. 그럼에도 외각의 숙소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고, 몇 몇 추천해 드렸던 비치쪽은 절벽으로 단절되어 프라빗한 기분까지 느낄 수있는 매력 넘치고 반전있는 코 팡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