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은 꾸준히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입니다. 푸켓은 직항이 있는 만큼 만큼 가기 편하고 피피 섬이나, 섬 스노쿨링 , 팡아만 (제임스 본드 아일랜드) 이라든지 유명한 투어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곳들이지만 짧은 시간내에 갈수 있는 곳인 만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투어를 살펴보겠습니다.
1.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 주는 투어들
- 팡아만 선셋투어 + 카약 투어 : 007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 진곳으로 태국의 석회암 절벽과 기암괴석이 바다의 풍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 투어중 "존 그레이 씨카누 팡아만 투어" 틀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팡아만투어는 석회암 절벽이 바닷물에 깎여 만들어진 동굴을 카약을 타고 지나가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되며 절벽구간이 끝나면 맹그로브 숲도 지나가서탐험을 하고있는 느낌이 들수있습니다. 투어 마무리 시간쯤 카약위에서 맞이하는 선셋타임은 감성까지 채워주는 최고의 투어라고 할수있습니다.
- 코랄 아일랜드( 산호섬 )과 라차섬 투어 :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노쿨링 투어로 배에서 소모되는 시간이 짧고 맑고 깨끗한 스노쿨링은 푸켓섬의 여행의 백미라고 할수있습니다.
- 시밀란 섬Similan Islands) 투어 : 태국국왕 소유의 섬으로 섬의 보호를 위해 10월 중순~5월 초까지만 오픈되어있고 일일 300여명 제한이 있어 항상 볼수 있는 섬이 아닙니다. 투어를 통해 가고 다른 투어에 비해 금액대가 있지만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으로 투명한 듯 맑은 물과 산호군락을 만날수있는곳입니다. 이섬에서 다이빙 명소로도 꼽히는 수중환경을 볼수있고 섬의 트레킹코스로 올라가 섬을 내려다 본다면 엽서에 나오는 파라다이스 같은 바다를 볼 수있습니다. 거리가 있는 만큼 투어비용은 다소 높으나 가본사람은 인생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섬으로 언급하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뻔한 푸켓여행을 특별한 여행으로 말들어 줄수있는 선택지라고 단언 할 수있겠습니다.
2. 푸켓 여행을 정점을 찍어줄 숙소
- Wyndham Grand Nai Harn Beach Phuket : 5성급의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푸켓에서 10만원내외의 가성비적 금액을 자랑하며 호텔에 둘러있는 긴 풀은 바다에서 떨어져 있어도 수영을 마음껏 즐길 수있는 곳으로 조식이나 퀄리티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곳이라고 할수있습니다.
- 만다라바 리조트 앤드 스파, 카론 비치 : 5성급의 호텔로 수영장이 많으며 수질 관리가 잘되어있는 곳 조식과 서비스등이 나쁘지 않은 곳으로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편의 호텔이며 15~20만원대의 호텔입니다.
- Ayara Kamala Resort : 바다뷰의 5성급리조트로 경관이 뛰어나며 인피니티 풀도 갖추어져있어 만족도만큼은 최상의 리조트라고 할수있으며 20만원 내외의 금액대로 바다뷰의 호텔치고는 가성비적인 호텔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푸켓은 많은 관광객과 푸켓의 다른 섬에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제외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성비의 숙소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고급 호텔의 금액에 차이가 심한편이여서 5성급 호텔은 금액대가 높다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데요 푸켓을 여행지로 선택한다면 어느정도 고급여행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찾아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5성급 호텔중에서 이용 가능한 금액대의 평이 나쁘지않은 숙소를 엄선하여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3. 끄라비보다 푸켓 여행이 좋은 이유
푸켓은 직항편으로 오기 편하고 대형 쇼핑몰, 음식점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도 혼자 여행해도 쉽게 적응할수있습니다. 또 섬 투어뿐 아니라 요리 클래스, 마사지 샵, 야간 액티비티까지 투어의 선택폭이 넓습니다. 오랜 관광지로 럭셔리 리조트와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과 길거리 음식점이 골고루 있는 편입니다.
요즘 가성비와 조금더 사람이 없는 편인 끄라비와 비교되고는 있지만 편의성에서는 푸켓이 한수 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끄라비는 야시장이나 음식점 대부분이 거의 로컬분위기이고 레스토랑 퀄리티가 잘 나뉘어져 있는 편은 아닙니다. 또 끄라비는 금요일과 토요일밤이 외엔 조용한 편이라, 푸켓의 파통, 방라로드 같은 활기찬 나이트에 볼것과 즐길거리가 많은 것과는 대비됩니다.
여행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참고되시길 바랍니다.